주식창고

주식투자로 재테크하기

조슥슥 2020. 9. 2. 16:14

주식투자로 재테크하기

인플레이션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. 따라서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것이야 말로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다. 따라서 필자는 은행에 돈을 잠자게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. 주변에도 항상 입에 침이 튀도록 말한다. 돈을 일하게 하라고 말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적금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다. 이건 어쩔 수 없다. 개개인의 투자 성향이 다르므로 존중해주는 편이다. 사실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른다. 리스크 없이 수익을 원하는 것이야 말로 엄청난 욕심이다. 고위험 고수익 저위험 저수익이라는 말을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. 주식투자가 그렇다. 맞다.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다.

주식 투자를 하는 개인 투자자들 중에 수익을 얻는 투자자는 통계적으로 5%라고 한다. 그런데 요즘은 이 수치가 잘 안 맞는 것 같다. 주식을 하는 모든 사람이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. 소위 말해 장이 좋다. 그 배경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. 우선 공매도 금지가 연장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고, 코로나 19로 인한 쇼크에서 조금은 적응을 해나가는 모양새다. 일본은 총리가 바뀔 것 같으며 최근 중국에서 양제츠도 다녀갔다.

 

 

정부에서 막대한 양의 돈을 풀었으며 부동산을 조여 오고 있는 실정이다. 그렇다고 비트코인을 할 것인가? 아직은 아니라고 본다. 그렇다. 돈이 갈 곳이 없는 것이다.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바로 주식인 것이다. 앞으로 주식시장은 3,000 포인트를 바라본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곤 한다. 이 말에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지 않는다. 하지만 우상향 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은 있다.

위에서 언급한 돈이 흐를 곳이 주식뿐이라는 점은 다른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.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식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가 아닌 어떤 주식을 언제 살 것인가다. 필자는 주식을 처음 하는 분들에게 항상 추천하는 주식이 있다. 이 주식들의 공통점은 대략 이렇다.

 

 

코스피 시장일 것, 대형 우량주일 것, 배당을 주는 주식 일 것, 코로나 19 사태로 반짝 뜬 주식이 아닐 것, 향 후 시장의 미래가 보이는 주식일 것 등이다. 이 밖에도 많지만 요약하자면 저런 주식들이다. 너무 당연하지만 저런 주식 찾기가 힘들고 실제로 저런 주식보다는 단기 테마주나 동전주를 많이 매수한다.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며 이렇게 포스팅으로나마 남겨본다. 아무도 보지 않겠지만 모두 좋은 투자를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, 그리고 주식시장이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성숙해지고 3천 5천 1만포인트를 바라볼 수 있은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성해본다. 그럼 주식투자 권유하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.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